티스토리 뷰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체 정동하!! 동영상 모음


에헤라디오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네요! 현재 정동하라고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입니다. 불광동 휘발유는 열창했으나 아쉽게 가왕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씨야 출신 김연지였는데 예전부터 가창력으로 유명했죠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6대 가왕자리를 놓고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와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가 가왕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는데 정말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 힘들더군요



김연지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선곡, 가사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부르는 듯 그 어떤 노래보다 절절한 느낌이었습니다.. 루나·유아··소냐·신봉선·홍지민 등 여성 판정단은 모두가 눈물을 보이기도했죠. 


정동하는 YB '박하사탕'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습니다. 결과는 58대 41로 정동하의 승리였습니다 김연지는 안타깝지만 한 번의 가왕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이날 휘발유의 무대가 더 좋았다는 의견이 많은데 현장의 분위기는 조금 달랐나 봅니다.







'복면가왕'의 주인공이 '에헤라디오'로 교체됐습니다 그의 힘과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목소리는 부활의 전 멤버 정동하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많이나오고 있고 밴드 보컬의 강세가 또 한번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상황입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 동영상 모음들 '박하사탕', '사랑' 등 



앞서 6개월 가까이 장기집권한 국카스텐의 하현우에 이어 정동하가 왕관을 계속해서 쓴게된다면 전혀 다른 스타일의 남성 보컬이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됩니다. 


정동하 하현우 비교하면서 누가 더났다고 싸우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음악대장과 비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연 무대의 역사를 쓴 사람이고 그런 압도적인 무대를 다시보기는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하현우가 날카로운 목소리와 폭발하는 고음으로 청중의 귀를 압도했다면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 담백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보컬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중이죠



아직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체가 누구인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첫 방송에서 나오는 추측이 거의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 현재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정동하가 가왕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복면가왕'이 다시 한번 밴드 보컬들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까요? 다음주 새로운 도전자들과의 대결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와 소 키우는 견우. 각각 조용필 '단발머리' 패닉 'UFO'를 선곡행 경연을 펼쳤습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호돌이는 섬세하면서 목소리가 돋보이는 편곡을 보여줬고 견우는 1라운드와 동일하게 파워풀한 고음을 내질렀습니다. 김현철은 호돌이에 대해 "창법은 90년대 스타일이다"고 분석했고 이윤석 역시 "우리 세대 느낌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음악대장 하현우는 "견우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느낌이 있고 호돌이는 훈련을 잘 받은 노련한 경주마같다"고 말했는데 재밌는 분석이더군요..  결과는  65대 34로 견우의 승리. 호돌이의 정체는 노이즈 홍종구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펜싱맨과 복면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였다. 펜싱맨은 빅뱅의 '이프 유'를 선곡했다. 담담하게 불러내리는 노래에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죠 루나는 "인피니트 성규 아니냐"고 예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연결과는 68대 31로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의 승리였고 펜싱맨의 정체는 다름아닌 방탄소년단 정국이었습니다. 3라운드는 소 키우는 견우와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였는데요. 이들은 각각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와 YB '박하사탕'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77대 22로 에헤라디오의 승리하게 되죠

 

복면을 벗은 견우의 정체는 밴드 몽니의 김신의였습니다.



정동하에게 패배하며 가면을 벗게되는 휘발유 엄청난 가창력으로 떨어지는게 아쉽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거듭되는 라운드에서 흑기사를 꺽고 가왕에 등극했고 장기집권도 가능하리라 봤는데 정동하에게 패매하며 허탈해 하는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이 정말 뛰어났는데 복면가왕에서 여자 보컬은 장기집권하기가 힘든 것인지 힘을 보여 줬으면 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복면가왕 패널들도 인정하고 그리움까지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휘발유를 꺾은 만큼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그녀 몫까지 앞으로 좋은 무대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여성보컬이 여성판정단을 마음을 뻈고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노래를 정말 잘한다는 소리 같습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에게 패배한 휘발유는 다름아닌 씨야의 메인보컬 김연지였습니다.



정식인사하는 김연지인데 대부분 씨야의 누구라고 하면 기억할 듯 싶습니다.



요즘 왜 안보이나했더니 남규리가 나가고 2011년 씨야의 갑작스러운 팀해체로 자리잡기가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합니다.


앞서 확인했듯이 현재 가왕 ‘불광동 휘발유’가 방어전 무대를 꾸몄는데 36대 복면가왕 결정 무대에서 ‘불광동 휘발유’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선곡해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연지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며 감성 발라드 끝이란 무엇인지 보여줘서 방어에 성공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왕전 결과, 58대 41로 에헤라디오가 감성 종결자 휘발유를 꺾고 36대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도 울먹거리며 다음 주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죠 아쉽게도 가왕 2연승에 실패한 35대 가왕 휘발유는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면을 벗었는데 아쉬움이 가득한 얼굴이더군요.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김연지는 "팀 해체 이후 제가 걸어갈 길 고민이 많았다. 무대서는 게 두려웠다. 앞으로 다른 자리에서도 노래할테니 저의 발자취를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눈물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직도 김연지가 떨어진 것은 아쉽고 질 무대가 아니었다는 의견이 많지만 정동하가 복면가왕에서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