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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할수있다 결승 동영상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고 되뇌인 말이 거짓말처럼 현실이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리우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을 바라며 TV 중계를 보던 시청자들도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에페 결승전 박상영 선수 경기가 막판으로 몰렸고 승산이 없어보였기 때문인데요


경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중 일부는 출근 준비를 하거나 졌다고 판단에 TV앞을 떠나려난 참이었죠..



한국시간으로 오늘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기적처럼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박상영 할수있다 주문이 인터넷을 통해 큰 화제를 뿌리고 있는중입니다. 모두가 포기했을 때 박상영 만큼은 포기하지 않았기에 더 감동적이고 눈물까지 나더군요.




세계선수권자이면서 최고령 선수로 세계랭킹 3위인 제자 임레 나이 42세의 헝가리 선수를 맞아 박상영은 중반까지 대등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자신보다 딱 2배 많은 나이의 백전노장인 제자 림레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맞섰지만 박상영은 주눅들지 않는 모습이었고 2세트 중간까지 9대9로 동률을 이루며 선전했습니다.


 
박상영 할수있다 동영상

 


하지만 박상영이 먼저 공격하기를 기다렸다가 되치는 임레의 작전에 말려 순식간에 스코어는 13대9가 되버렸고 2세트를 내주고야 맙니다.


박상영 할수있다 주문


3세트가 시작되기 직전 그는 조희제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호흡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나지막히 할수있다고 반복하면서 주문을 외우듯 읊조렸죠..


그 순간 중계카메라가 얼굴을 클로즈업해 마음을 졸이며 시청하던 사람들은 모두 박상영 할수있다 주문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에페 종목 특성상 동시 득점이 인정되기 때문에 경기 후반에 4점을 역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전부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온힘을 쏟아내 그 어려울 것 같았던 금메달을 따내고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박상영 여자친구 공개로 화제가 됐는데 싸워서 당장은 연락을 못할 것 같지만 단체천을 끝나고 연락을 시도한다고 하네요. 금메달을 땄으니 여자친구가 봐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박상영 어머니 최명선 씨는 아들의 슬리를 확신하며 경남 진주시내 한 사찰에서 스님과 함께 중계방송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어려울수록 강한 모습으로 이를 극복해냈던 박상영 선수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간절하게 기도를 했다고해요.. 


어머니가 리우올림픽까지는 가지 못했어도 두 달여전부터 전국에 있는 사찰을 돌며 108배 참배를 올렸다고 하네요



박상영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까지 전달된 것인지 막판에 기적이 일어났고 15대14 거짓말 같은 대역전 드라마를 써냈습니다. "금메달 금메달이다" 같이 TV를 보던 스님들도 목이터져라 환호 했다고 합니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해요 박상영 할수있다 주문 뿐만 아니라 어머니 기도도 한몫한 것 같네요!!



어머니는 곧바로 아들이 처음 펜싱에 입문했을 당시부터 겪어야했던 우여곡절이 스치듯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진주 제일중학교 2학년에 다니던 아들이 매일 같이 늦게 집에 들어오길래 무슨 일인가하고 몰래 학교를 찾아간 적이 있어요.. 작은 불빛 아래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훈련을 하는 아들을 봤는데 정말 대견했어요"라고 펜싱 입문 당시를 회상하던데 대단한 연습벌레였네요. 




그러나하필 그 당시에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기 시작했고, 가정 형편이 넉넉치 못해 남들처럼 좋은 펜싱 장비를 대주지 못했던 것도 마음에 걸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박상영 선수의 어머니와 가족도 남모르게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합니다. 


이런 박 선수의 어려운 형편을 알고 발벗고 나선 이가 있는데 그는 바로 펜싱 입문을 도운 진주 제일중학교 현희 코치라고 합니다.




현희 코치는 2002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스타플레이어 출신인데 이런분이 도와줬다는 것은 재능을 남다르게 봤다는 것이겠죠. 현재 진주제일중학교에서 체육 교사겸 펜싱부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래서 학교의 장비 지원을 이끌어내 박상영 선수가 꿈을 잃지 않게 도와준 은인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어린 만큼 올림픽에서 노련한 선수들을 상대해야하는데 그런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 운영을 해 금메달을 땄으니 어머니도 정말 기쁠 것 같네요 장하고 대견해 안아주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박상영 할수있다 정신으로 이겨냈죠!!



현희코치는 이뿐만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한체육회, 경남도 체육회, 진주시 체육회의 지원을 이끌어내 어려운 제자를 키웠다고 하네요 정말 존경받을만한분 같습니다 진주 제일중학교를 거쳐 경남체고에 진학하게 된  박상영은 다시금 예사롭지 않는 인연을 맺게 됩니다.



바로 경남체고 정순조 감독이 제일중학교 현희 코치의 남편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기막힌 인연이 또 있을까요? 부부 코치를 스승으로 모신 박상영은 경남체고 시절 '연습벌레'로 소문날 정도로 많은 땀을 흘립니다. 2학년 무렵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내죠



메달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아들에게 뭔가 해주고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하는데 이 땅의 어머니라면 다들 똑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입상한 상장도 그렇고 사진들도 그렇고 어려서부터 정말 싹이 달랐군요 21살밖에 안됐지만 올림픽 챔피언이 되다니 놀랍습니다. 앞으로 '박상영 연금'이 나올텐데 더 집중해서 운동할 수 있겠네요


그럼 연금에 대한 관심도 있을테니 조금 살펴보면 박상영은 우선 포상금 6000만원을 받게 되고 매달 죽을때까지 연금 1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박상영 할수있다 정신으로 다음 올림픽 2연패 도전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영 재활 시련


선수 생화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작년이었다고 합니다.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어머니는 기가 차 말이 안나올 지경이었다고 해요..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한국 펜싱 기대주로 성장했는데 선수 생명이 끝날수도 있다니 그럴만도 하죠..


박상영 혼잣말도 화제인데 이런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더 대단해 보입니다. 박상영 여자친구와도 화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면 하네요



강한 집념과 뚝심으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습니다. 뼈를 깍는 고통도 이겨내며 재생 훈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가대표에 뽑혔고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펜싱 에페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박상영 할수있다 주문으로 인해 CF까지 찍을 것 같던데 앞으로 나이도 어리니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합니다.


박상영 결승 동영상(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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