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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 된다의 정체가 더원으로 드러났네요 이미 독특한 창법 때문에 누구나 다 예상 가능하긴 했습니다.


오늘 방송된 방송된 로맨틱 흑기사와 하면 된다의 가왕전을 위한 솔로곡 경연이 펼쳐졌죠 흑기사는 들국화의 '제발'을, 하면 된다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각각 열창했습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의 자리는 흑기사에게 돌아갔습니다. 의외로 더원이 오래 왕좌를 차지하지 못한게 이변이라면 이변인되 복면가왕 흑기사는 로이킴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이를 가정하고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아이유의 노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더원은 이 노래를 제가 시험하면서 보이고 싶었던 두 가지 모습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유든 뭐든 너무 쉽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리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다. 3단 고음보다 힘들었던 '아이쿠'다. 발라드를 부를 것을 그랬나 보다"라고 말하던데 최선을 다해도 쉬원치 않은 마당에 흑기사를 쉽게 생각하고 자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원은 복면가왕 제작진에게 자신이 먼저 전화를 드렸었다고 하네요 꼭 한번 출연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함께 한 시간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던데 안좋은 소문이 이렇게 표를 못받게 된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어쨋든 ‘복면가왕’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흑기사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흑기사의 유력한 후보로 로이킴과 민경훈을 거론하고 있지만 로이킴의 마이크 잡는 자세나 독특한 바이브레이과 중저음 보이스 창법등이 흑기사의 것과 유사하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지난 2012년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같이 가요계의 등장했죠




더원 표정이 순간적으로 캡쳐되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당황스러워 하는 것처럼 나왔네요



제발을 선곡하자 어려운 노래 입모아 말하는 연예인 판정단..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 새로운 가왕 ‘흑기사’와 ‘오스카’의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복면가왕 흑기사인 로이킴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깊고 투명하며 애잔한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이었고 이에 맞서는 배우 김보성을 꺾은 ‘오스카’는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을 선곡하여 부드러우며 섬세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특히 공서영을 푹 빠지게 만든만든 고품격 보이스 ‘오스카’의 열창 무대로 여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그러나 투표결과 ‘흑기사’가 ‘오스카’를 66-33으로 가볍게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로이킴 무대가 그만큼 압도적으로 다가왔나 봅니다. 가면을 벗은 ‘오스카’는 젝스키스 메인보컬 강성훈으로 드러났습니다. 젝키 강성훈은 “오랫동안 기다려줬던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돼서 행복하다”며 눈물이 맺히던데 짠하더군요 그는 “혼자서 외로웠지만 가면의 힘을 빌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3라운드 무대에 앞서 ‘하면된다’는 “가왕에 올라오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고 조언을 하더군요 이어 펼쳐진 무대에서 팜므파탈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가왕후보 결정전 노래로 선곡했다. 이에 맞서는 복면가왕 흑기사는 들국화의 ‘제발’ 더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소화하던데 역시 로이킴이 슈퍼스타k 오디션 참가자라 그런지 남다르더군요 승자는 단연 흑기사의 몫이었다. 그는 15표 차이로 팜므파탈을 누르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합니다.




가면을 벗은 팜므파탈은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였는데요 많은분들이 예상했었죠 그녀는 “어반자카파 이름이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팀명을 제대로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출연계기를 밝히는 모습이었습니다. 실력자 여성 보컬로 유명하고 음원 파워도 쎈데 로이킴 실력이 이 정도로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로이킴 아버지는 김홍택이고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 함께 출연중이죠 로이킴 누나로 알려졌던 김혜수도 워낙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집안도 좋고 외모랑 실력까지 엄친아가 따로 없습니다.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로 데뷔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로이킴은 남들이 보기엔 탄탄대로를 걸어간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거기에 아버지 역시 재력가로전해지며 그에게 자연스럽게 ‘엄친아’란 이름이 붙게되었죠



하지만 로이킴은 평범한 음악인이자 연예인으로서의 고민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는 “데뷔 이후 3년은 꽤 긴 시간이었다. 그 동안 내가 겪어왔던 것들, 내가 느끼며 배웠던 것들을 제대로 되새기며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겠지만 생각하고 싶었던 시기들이 있었고 쉬고 싶었다고 합니다. 학교가 끝나면 한국에 와서 3~4개월  동안 한 것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복면가왕 흑기사로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이던데 이런 고민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로이킴이 학업에 매진했던 이유도 결국엔 음악이었던 것인데요 조지타운 대학교에 다니던 당시 로이킴은 내년 1월에 다시 2학년 2학기로 들어간다면서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 위한 이유도 있겠지만 공부를 하면서 배우게 되는 경험들이 결국 음악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었죠 경영학도로 있지만 사회학 쪽도 파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데뷔 후 로이킴은 삶이 크게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냥 음악 좋아하던 학생에서 빠르게 변화했다. 사실 그 동안 그런걸 인지 못하고 살아갔는데 고민이 생기더라. 알아봐주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고 전했습니다. 복면가왕 흑기사로 인정받으면서 이제는 조금 고민을 줄여도 될 것으로 보이네요



한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었는데 미국 뉴욕에서 에디킴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에디킴이 수트에 행거칩까지 누가 봐도 딱 연예인처럼 걸어와 ‘이러고 다녀도 되냐’고 말 했더니 ‘알아보면 알아보는거지’라고 했다는군요 그 순간에 생각이 좀 바뀌었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흑기사로서 인정 받는 지금도 깨닫는 것이 분명 있겠죠 더 좋은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거라 봅니다.



가왕전에 나선 ‘하면된다’는 예상을 뛰어넘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허스키한 보이스로 안무까지 곁들이며 귀여움을 대방출하며 열창했지만 투표결과 복면가왕 흑기사가 하면된다를 꺾고 33대 가왕에 올랐습니다. 로이킴이 오디션 우승경력자라 그런지 실력도 기대이상이고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는 느낌인데 앞으로 로이킴이 장기간 가왕전을 차지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복면가왕 흑기사 경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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